가 원본입니다. 제 마음대로 의역하니,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댓글, 메일로 고견주세요. 쉽게 읽는 황제내경소문. 시작합니다. 1. 상고천진에 관해 논하다.(1)옛날에 황제라는 사람이 있었다. 태어나면서부터 생명의 신비를 갖추었고, 아주 어릴때에도 말이 능숙하였으며, 어려서부터 민첩하고 부지런하였으며, 장성하여서는 자연의 이치를 실행하는데 노력하였고, 성인이 되어 마침내 하늘(천자의 지위)에 올랐다.그가 천자의 스승(天師), 기백에게 물었다."제가 듣기로는 아주 옛날 사람들은 나이가 100세가 되어도 움직임이 쇠약하지 않으나 지금 사람들은 햇수가 50년만 되어도 움직임이 쇠약해 집니다. 이것은 시대가 달라진 때문입니까, 아니면 사람이 중요한 무엇인가를 잃었기 때문입니까?"기백이 대답하였다. "옛날의 사람들..
절차탁마 [切磋琢磨]옥이나 뿔 따위를 갈고 닦아서 빛을 낸다는 뜻으로, 학문이나 도덕, 기예 등을 열심히 배우고 익혀 수련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학문이나 도덕, 기예 등을 열심히 배우고 익혀 수련하다. 다음 사전의 설명입니다. 이 이 사자성어의 뿌리군요. 톱이나 칼을 사용하여 뿔이나 뼈를 잘라내는 것을 절切, 잘라낸 뿔이나 뼈를 줄과 대피로 갈고 다듬는 것을 차磋라 합니다.끌과 정으로 옥이나 돌 등을 쪼아내는 것을 탁琢, 이 옥이나 돌을 모래나 돌로(사포가 과거엔 없었겠죠) 갈아 다듬는 것을 마磨라 합니다. 이것은 학문과 자기 수양에 대한 비유입니다. 먼저 큰 뜻을 얻은 다음에도 이를 갈고 닦아서 더욱 정밀하게 학문을 하고 수양을 하겠다는 옛 선생님들의 가르침이네요. 올해, 절차탁마하여 한 단계 더..
새 해 첫 글로는 일일신이 좋겠습니다.탕임금이 목욕 그릇에 새기기를 "진실로 날마다 새로워지려거든, 날마다 날마다 새롭게 하고, 다시 또 새롭게 하라"하였다. 탕임금은 목욕 그릇에 윗글을 좌우명으로 새겨두고, 매일 몸을 씻어 지난 때를 벗길 때마다 정신도 새롭게 할 것을 다짐하였죠. 거기서 그친 것이 아니라, 새롭게 발전한 그 모습은 이미 당연한 것이니, 여기서 한 번 더 발전하여 스스로 끊임없이 진화하고 개선하려는 마음가짐.정말 스스로 새로워지기를 원하지 않으면 도달하기 힘든 마음입니다. 2013년, 苟日新 日日新 又日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