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 연달아 경제학 관련 책을 읽게되었고, 그것이 마침 미국에서 금융위기가 시작된 후 발간된 책들이다.이 책이 나온 시점이 2009년 6월이고(일주만에 3쇄를 했고 내 책이 그 3쇄), 그 때쯤이 아마 <나쁜 사마리아인>을 읽고 경제학에 대한 관심이 조금 더 깊어졌던 시점이었을 것이다.이미 시기를 놓친 책이라 약간의 망설임이 있었지만, 읽고나니 후회되지는 않는다. 최소한 딱 그 때에만 맞는 트렌디한 책은 아니었다는 말. 야성..
김박사의 힐링노트
힐링은 캠프에서만 하는게 아니에요. 치유는 스스로 하는 것. 저는 그 생명의 힘을 살짝 돕겠습니다. 한의학박사 & 한방내과 전문의 김종환